Node.js에서의 에러 핸들링과 디버깅 팁
에러 핸들링은 모든 개발자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. 특히 Node.js와 같은 비동기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죠. 오늘은 Node.js에서 에러를 효과적으로 다루고 디버깅하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하려 합니다. 복잡한 용어는 피하면서,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코드 스니펫도 함께 제공할게요!
기본 에러 핸들링
Node.js에서 가장 기본적인 에러 핸들링 방법은 try...catch
구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.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try
블록 안에 넣고, 만약 에러가 발생하면 catch
블록이 실행되어 에러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.
try {
//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
} catch (error) {
console.error(error);
}
비동기 코드에서의 에러 핸들링
Node.js의 많은 부분이 비동기적으로 작동합니다. 따라서, try...catch
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때가 많죠. 비동기 함수에서는 Promise
를 사용하거나 async/await
구문과 함께 try...catch
를 사용하여 에러를 핸들링할 수 있습니다.
async function fetchData() {
try {
// 비동기 작업
} catch (error) {
console.error(error);
}
}
에러 전파
함수에서 에러를 직접 처리하지 않고 호출자에게 에러를 전파하고 싶을 때는 throw
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하면 에러를 상위 레벨로 전파할 수 있어, 에러를 한 곳에서 관리하기 용이합니다.
function riskyFunction() {
if (somethingGoesWrong) {
throw new Error('Something went wrong');
}
}
커스텀 에러 생성
Node.js에서는 자신만의 에러 타입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에러를 더 명확하게 구분하고, 필요한 정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.
class CustomError extends Error {
constructor(message) {
super(message);
this.name = "CustomError";
}
}
디버깅 팁
- console.log() 사용하기: 때로는 변수나 객체의 현재 상태를 출력해보는 것만으로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- 디버거 사용하기: Node.js는 내장된 디버거를 제공합니다.
node inspect yourfile.js
명령어로 디버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 - 스택 트레이스 주의 깊게 보기: 에러 메시지에 포함된 스택 트레이스는 에러가 발생한 위치를 정확히 알려줍니다.
에러 핸들링과 디버깅은 개발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. 하지만 위에서 공유한 팁들을 활용한다면, Node.js 환경에서 에러를 더 쉽게 다루고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. Happy coding!